NPC 베인의 일화

흠흠 제가 이번 모드의 스토리를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이번 모드의 주인공은 베인이라고 하는 데스나이트입니다.

저는 베인의 뒤를 추적하다가 어떤 이상한 노인네를 만나게 되었죠 흐흐

그는 자신의 이름을 뤠이터라고 하더군요 .. 이상한 노인네..

암튼 그는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베인에 대해서요.

바로 아래에 제가 적으려는 이야기가 바로 그 이야기의 일부분이죠

그럼 저를 따라 오시겠습니까?

베인은 대변자와의 전투 때문에 그의 연인 쉐넌과 그의 힘을 대부분 잃어 버리고 만다.

크게 상처를 입고 대변자 수베르칸의 영향력이 미치는 곳으로 숨어들어간 베인.

베인은 연인을 잃은 상실감과 수베르칸에 대한 끊임없는 복수심에 불타오른다.

그의 복수심은 너무나 거대하여 그의 상실된 힘의 일부분을 회복하지만...

아직도 수베르칸의 힘은 거대하기만 하다.

그는 힘을 모두 다 되찾길 원한다. .

그래서!!  베인은 거대한 악에 복수를 하기 위하여! 바알스폰의 힘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그 노인네가 지껄여댄 말입니다. 반말을 지껄여대더라도 부디 이해해주시길...

자 모든 바알 스폰들이어 들을 지어다.

만약 수베르칸을 막지 못한다면 세상은 악으로 물들게 될 것이다.

그대가 진정한 신의 아들이라면 자신의 권위 밖의 힘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의 영역을 건드리는 저 파렴치한 수베르칸을 멀리 지옥으로 보내 겠는가??

선택은 그대에게 달려 있노라.. 진정한 영웅이냐 아님 겁쟁이 인가를.....

만약 그를 돕기를 원한다면 내가 길을 가르쳐 주겠노라..

그가 있는곳은 진정한 정의를 부르짖으며 불타는 심장을 가지고 있는 자들의 은신처이다.

가라 그를 도와 그의 힘을 찾고 악의 심장을 제거하라.

그를 만나면 그의 적과 그의 힘을 되찾아 줄수 있는 물건을 찾아라.

악을 무찌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허나 베인을 만나도 그의 정신은 현재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그의 적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듣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이몸이 그것을 일러주겠노라.. 그들은 매우 강하며 위험한 존재들이다. 그러니 모두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들이 바로 당신이 상대해야 할 적이다.

BARDO

사악한 흑마법사이다. 이자는 비포어에 견줄만한 힘을 가지고 있으니 부디 조심하길 바란다.

그가 쓰는 사술은 아무리 그대가 바알 스폰이라도 목숨을 잃을 정도로 강하다.

부디 조심하여 그를 꼭 제거 하길 바란다.

슈베르칸의 6기사

세븐나이츠라고 불리웠던 그들이다. 베인이 속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제 2기사인 베인은 그들보다 훨씬 강했다. 그러나. 그들은 무시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그들 하나하나는 거의 드래곤 한 마리에 가까운 힘을 가지고 있으니 결코 방심해서는 그들을 이길 수 없다. 그들이 대변자의 기사들임을 잊지 말라.

*세븐나이츠에 대해

데스나이트군단은 총 9개 그중 1군단은 슈베르칸의 것이고 마지막 하나는 자유부대

세븐나이츠는 나머지 7개의 부대를 지휘하는 군단장이다.

베인도 그들중에 하나였으며 개개인이 강력한 힘을 가진다.

대변자 수베르칸

그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악의 근원이며 모순이다.

그를 막지 못한다면 그 모순이 세상을 모순되게 만들 것이다.

그의 힘은 그의 휘하에 있는 6명의 데스나이트의 힘을 합한 것보다 강대하므로

6기사를 상대할 때 와는 차원이 다를 것이다.

만약 그를 만난다면.....

부디 살아 돌아오길 빌겠다.

다음은 베인의 무기와 힘을 일러주겠다.

- 루베인

심연의 불꽃으로 연단되어 그 힘을 이끌어내어주는 데스나이트 전용검.

베인이 모든 힘을 찾았을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

베인이 대변자를 배신하고 도주할적에 이검이 분실된다.

이검은 현재 시프킹 레이드런이 가지고 있다.

- 사베인

루베인과 비교되어 지는 베인의 에고소드. 이검에 대해선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 이검은 원래 마검이 되었어야 한다

대변자 수베르칸이 내게 말하길 내가 완전한 데스나이트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 될 시험에 쓰이는 거이라 했다.

이검을 마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심연에서 불타오르는 마족의 피를 주입시키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 이검은..

내가 수베르칸의 지배를 벗어나려 했으나 실패로 돌아가자 그는 나에게 크나큰 벌을 내렸다.

아주 크나큰 벌을 .

내가 그녀를 죽인 것이다. 내손으로 말이다.

그녀의 목을 벨적에 그녀의 피가 이 저주받을 검의 폼멜에 박혀있는 진홍색 소울 스톤에 튀어 그녀의 영혼을 빨아들여 버렸다.

나는 그녀를 죽이고도 모자라 그녀의 영원한 안식을 방해한 것이다.

나는 ... 죄인이다."

- 베인스톤

이것은 데스나이트의 심장이다. 이것은 베인이 데스나이트가 되기전에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던 심장을 떼어내어 만든 것이다.  이 돌을 가진자는 데스나이트의 주인이 될수 있으며

만약 데스나이트가 가질 경우에는 쓸 수 있는 힘을 90%까지 이끌어 낼수 잇다. 파괴되면

데스나이트는 소멸한다.

- 러쉬

이 마법은 데스나이트의 체내에너지를 심장인 데스나이트의 스톤에 집중시켰다가 순식간에 발산 시킨다.

그 폭발하는 에너지로 인해 시전자는 엄청난 속도로 적에게 부딫히며 충돌시 심연의 불꽃을 선사하여 태워버린다.  러쉬는 시전후 몸의 에너지가 폭발함으로 인해 시전자에게 약간의 데미지를 입힌다.

- 엡솔루트 인스팅트 시퀀서

이 마법은  베인이 모든 힘을 되찾았을 때에 비로소 발휘된다.

눈앞에 보이는 적을 한 마디로 멸절시킨다.

강력한 연속 마법으로 적을 조각내는 마법.

그러나 어쩐일인지 베인이 모든 힘을 되찾지 못했을 때에도 발현이 된 적이 있다.

 나는 이 마법을 쓰고 나면 회의감이 들곤 했지 뭐랄까 이 마법을 쓰게 되면 내 몸속에서 알 수 없는 부분이 ... 생명체가 죽어가는데 희열을 느낀다고나 할까?

이 마법은 무섭도록 강하다.

한번은 레드 일족의 드래곤 두 마리가 나에게 공격을 퍼부은 적이 있었다. 그녀석들은 아직 웜도 안된 놈들이었으나 브레스는 매우 위력적이었지..

정말 위기의 순간 이 마법으  시전하자 이 강력한 마법은 녀석들의 강력한 방어마법은 물론 단단한 육체까지 관통헤 버렸어. 그리고는 큰 폭발과 함께 산산조각이 나버렸지.

완전히 육편이 되어서 말이야

- 마법사 비포어 소환

 이것은 파이어 와인이라는 괴팍한 방랑자에게서 얻어지는 것이다.

파이어와인은 당신에게 이것을 대뜸맡기고는

"이것이 당신을 도와줄 것입니다. 위험할 때 이것을 쓰시길 바랍니다."

라고 했다.

당신은 이것을 사용하여 비포어를 소환할수 있다.

상당히 좋은 마법사이므로 필요할 때 소환하길 바란다.

이 마법사를 소환할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필요할 때 사용하도록

* 비포어에 대하여

정체불명의 마법사 괴팍한 성질을 지녔으며 9서클의 마스터이다.

마법실력만큼은 뛰어나서 스스로 엘민스터를 가르쳤다고 뻥을 치기도 한다.

화려한 마법을 사용하여 가끔씩 주인공을 도와주는데

그가 항상 하는 말이  " 이봐 자네 난 바쁘다고. "

이것이 내가 가르쳐 줄 수 있는 모든 정보이다.

부디 사악함으로부터 암을 보호하기를 ............

by 뤠이터

저기 위에 있는 사베인과 인스팅트 시퀀스에 있는 따옴표 안에 말들은 베인이 지껄인 말들입죠 네네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날까 합니다. 왜냐 고요?? 허허 개인 적인 호기심에서 베인을 만나 보고 싶거든요 그럼이만..

-- 허풍쟁이 하플링 귀환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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